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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2009 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www.jewelfair.com)''가 5월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전라북도 공동 주최로 세계 주얼리 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자리다.
2006년 국제전시연맹의 까다로운 인증을 통과한, 총 20개국 4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프린세스, ㈜GP다이아몬드, ㈜젬브로스 등 국내 브랜드와 싱가포르의 타카, 독일의 블루머 등 해외 브랜드가 전시된다.[BestNocut_R]
5월 1일까지는 비즈니스 데이며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일반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전시 기간 동안 보석과 함께하는 ''주얼리 패션쇼'', 보석과 어울리는 스타를 뽑는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또 참관객을 대상으로 무료 보석 감별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