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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설공단, 태풍 힌남노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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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설공단 제공대구시설공단 제공
    대구시설공단은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된 신천둔치의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공단은 신천둔치 내 파동고가교~가창교(우안), 용두교~상동교(우안), 동신교(우안), 칠성교~신천철도교(좌안) 일부 하천구간이 침수됐다고 밝혔다.
     
    복구 작업에는 스키드로더 4대, 덤프트럭 2대와 공단 직원 50여명이 동원돼 하천 범람으로 발생한 잡풀, 나뭇가지, 쓰레기 등 각종 부산물을 제거했다.
     
    또한 신천둔치 내 각종 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침수 구간 내 물 빠짐이 완료되지 않아 인근 주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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