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씨리얼]'있는 그대로'를 연기한 발달장애인 배우의 이야기



방송

    [씨리얼]'있는 그대로'를 연기한 발달장애인 배우의 이야기

    핵심요약

    <우리들의 블루스> 영희의 '본체'가 드라마 속 영희에게 하고 싶은 말

    "나는 왜 남들과 외모가 다를까"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은혜 씨는 어린 시절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대중교통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견뎌야 했고, 반 친구들의 놀림을 견뎌야 했습니다.

    시선 강박에 시달리던 은혜 씨가 세상으로 나온 것은 그림 덕분이었습니다. 은혜 씨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리며 '사람들은 다 다르다'는 것을, 그리고 '사람들은 다 예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영희는, 영희를 연기한 은혜 씨와 꼭 닮았습니다. 그런 영희에게 은혜 씨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TV 속 자신의 얼굴이 어색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상할 게 뭐 있냐며, '그냥 저예요'라고 답하는 은혜 씨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