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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직원 주거시설 확보 청신호 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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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M 직원 주거시설 확보 청신호 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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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국토부 300채 규모 일자리연계형 전략주택 공모사업 선정
    2027년부터 광주송정 KTX투자선도지구 주택 단지 내 건립 예정
    GGM 직원에 안정적 주거 제공해 상생형지역일자리 지속성 확보
    강기정 시장 "주거비 지원확대,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도 서두를 것"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4일 오후 광산구 빛그린산단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캐스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4일 오후 광산구 빛그린산단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캐스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전국 최초 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직원들의 주거시설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직원들의 주거용으로 활용할 300채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지역전략주택 건립 공모사업이 국토부로부터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전략주택은 광주송정 KTX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 국토부와 LH가 800억 원(국토부 640억 원, LH 150억 원)을 투자해 1만㎡의 부지에 300채 규모의 통합 공공임대 형식으로 건립된다.
     
    특히 국토부와 LH가 공공임대 형식으로 건립하지만, 입주자 선정은 100% 광주광역시장이 정할 수 있어 지역전략산업과 GGM 직원의 주거 용도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전략주택이 건립되면 GGM 직원은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거주하면서 보육과 문화·체육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단지 내에 별도의 시비 약 150억 원를 들여 체육시설과 도서관·어린이집도 건립할 계획이어서 GGM 직원들의 직장과 일상생활이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그간 GGM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주거지원 등 이른바 사회적 임금으로 보완하기로 했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불만이 제기됐다.
     
    이에 강기정 시장은 지난 7월 4일 GGM을 찾아 "시가 직원과 맺었던 주거보장 등 사회적 합의를 그동안 이행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을 기점으로 사회적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역전략주택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 시장의 약속이 지켜짐은 물론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지속가능성은 물론 직원들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임금 제공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광역시는 이번 지역전략주택 건립에 끝나지 않고 GGM 직원들에 대해 공동복지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주거비 20만 원도 지원대상 확대 및 금액 상향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직원 장학금과 건강 검진비 등으로 활용할 76억 원 규모의 공동근로복지기금도 조속히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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