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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주지훈(본명 주영훈, 27)과 모델 출신 연기자 예학영(26)의 상습 마약 복용 혐의 소식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6일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판매, 투약한 혐의로 예학영과 영화배우 윤모씨(여, 28)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은 주지훈은 불구속 입건됐다.
주지훈은 2006년 가수 출신 탤런트 윤은혜와 함께 MBC 드라마 ''궁''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모델 출신 연기자다. 당시 무명의 모델이었던 주지훈은 ''궁''에서 황태자 ''신'' 역할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KBS 드라마 ''마왕''과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키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쌓았다.[BestNocut_L]
주지훈의 소속사 측은 26일 오전 전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 회사인 싸이더스HQ 소속인 예학영 역시 모델 출신 연기자다.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비롯, 영화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가수 서태지의 신곡 ''줄리엣''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싸이더스HQ 측은 마약혐의 관련 소식이 보도되기 전 노컷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실을 전혀 모른다"며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련 보도가 있은 후에는 전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