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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확보로 설계 착수

강준현 의원. 의원실 제공강준현 의원. 의원실 제공
세종시의 지속적인 민원 대상이자 상습 차량 정체 구간인 아름동 은하수 교차로의 차량 흐름이 빨라지게 됐다.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은하수 교차로 차로 확장사업 완공 및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차량정체가 다소 해소됐다고 3일 밝혔다.

은하수 교차로는 넉 달간의 도로 확장 공사를 마치고 개통됐으며, 정안나들목 좌회전 차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남세종 나들목 방향 좌회전 차로는 기존 70m에서 247m로 연장됐다.

또 사고 예방을 위해 과속 단속 카메라, 차선 유도 표지, 보행로 방호 울타리 등이 확충됐고, 신호체계를 정비해 원활한 차량 흐름이 가능해졌다.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은하수 교차로 확장사업은 강 의원이 지난해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하면서 설계에 착수해 올해 3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강준현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경청하고 해결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게돼 기쁘다"며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맡겨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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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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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khjdghs2025-03-11 16:49: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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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권태기도 오고 슬럼프도 오는 법이죠. 내가 열심히 노력해도 사람들이 몰라줄 떄도 있고 되려 좋지 못한 시선과 말만 들을 떄도 있죠. 하지만 밝은 해과 어두운 밤이 지난 후애 오는 것 처럼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나면 꼭 행복한 일이 생길거에요! 누구보다 열심히 하시고 노력하시니까 꼭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원하는 바 이루길 응원하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