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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문경시청, 제60회 대통령기 2년 만에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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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문경시청, 제60회 대통령기 2년 만에 정상 탈환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수원시청의 우승을 이끈 윤지환(왼쪽)-김태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수원시청의 우승을 이끈 윤지환(왼쪽)-김태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수원시청과 문경시청이 2년 만에 남녀 단체전 정상을 탈환했다.

    임교성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29일 경기도 안성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0회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시청을 2 대 0으로 눌렀다. 2020년 이후 2년 만의 우승이다.

    수원시청은 1복식에서 김태민-윤지환이 진희성-장인성을 5 대 2로 누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세계선수권 단식 2연패에 빛나는 김진웅이 강혜준을 4 대 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수원시청 엄예진(왼쪽)-황보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수원시청 엄예진(왼쪽)-황보민.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인식 감독의 문경시청도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NH농협은행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역시 2년 만에 정상 탈환이다. 

    1복식에서 엄예진-황보민이 문혜경-임진아에 5 대 4 힘겨운 승리를 거뒀고, 김유진이 2단식에서 이민선을 4 대 0으로 꺾었다. 엄예진-황보민은 개인 복식까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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