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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1부,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1부,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외계+인' 1부 티저 포스터. CJ ENM 제공영화 '외계+인' 1부 티저 포스터. CJ ENM 제공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 '외계+인' 1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는 주말인 22~24일 관객 63만 94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 1334명이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 화려한 캐스팅과 이들의 호연이 호평받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미니언즈 2'(감독 카일 발다)는 '외계+인' 1부를 바짝 추격하며 2위에 올랐다. 주말 동안 59만 92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83만 2309명을 기록했다.
     
    '미니언즈 2'는 전 세계가 열광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미니언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미니언 케빈, 스튜어트, 밥이 뉴페이스 오토와 함께 사라진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 불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한 달 넘게 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은 관객 44만 7658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650만 105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신작들의 대거 개봉으로 주말 동안 모두 199만 4160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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