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尹대통령 "한미일 협력, 세계 평화안정의 중심축"



대통령실

    尹대통령 "한미일 협력, 세계 평화안정의 중심축"

    • 2022-06-29 22:16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스페인 마드리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가진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한미일 협력이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요한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담 모두발언에서 "북한의 핵무기 위협이 고도화된 상황에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北 핵실험이 우려되는 가운데 한미일 3각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은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한미일 동맹 억지력 강화, 납치문제의 즉시해결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윤 대통령의 지지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