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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서영(25)가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서영의 관계자는 최근 "서영이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며 "본인의 개성을 잘 살리는 음악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BestNocut_L]
173cm의 큰 키에 서구적인 몸매를 가진 서영이니만큼 섹시한 컨셉트의 음악을 하지 않겠느냐는 예상이다.
서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뮤지컬 동아리에서 활동했을 정도로 춤과 노래 실력이 수준급이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한 것도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서영은 평소에도 "나중에 꼭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는 꿈을 밝혀 왔다.
서영은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영화 ''가루지기''와 케이블 드라마 ''경성기방 영화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착한 가슴''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2년여간 열애를 해 온 이종수와 결별을 해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