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 측 제공민선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이하 미래준비위)'가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9일 출범한다. '도민 이익 최우선'에 중점을 둔 비전과 정책 기조 수립 작업이 본격화된다.
미래준비위 위원장은 송석언 전 제주대 총장이, 부위원장은 허남춘 제주대 교수가 맡아 오영훈 도정의 새 비전과 정책 기조를 총괄한다.
미래준비위는 기획조정위원회와 도민정부위원회, 지속가능위원회, 혁신성장위원회 등 4개 위원회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도민통합 △자치분권/도정혁신 △청정환경 △안전사회/사회복지 △도시교통/문화체육 △1차산업 △관광/지역경제 △미래산업 등 8개 분과로 나뉘어 오영훈 도정의 핵심 정책 뼈대를 만든다.
인수위원 20명은 전문성과 실무능력 등을 갖춘 학계 인사와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분과별로 전진 배치, 정책 실현성과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특히 관광과 지역경제 분과에 현장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아 인수위원으로 임명했다.
위원회별 정책 수립 자문기구 역할 등을 담당할 자문위원도 84명으로 구성, 분과별 인수위원과 함께 정책의 내실화와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송석언 위원장은 "당선인의 공약을 토대로 현재 직면한 주요 현안을 풀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도민이 주인 되는 도정과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준비위 출범식은 9일 오전 10시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다.
다함께미래로 준비위원회 인수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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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송석언 전 제주대 총장 △부위원장=허남춘 제주대 교수 △기획조정위원장=김태윤 전 제주연구원 실장
◇도민정부위원회 △도민통합 분과=라정임 한라대 관광경영과 겸임교수, 강병삼 변호사 △자치분권/도정혁신 분과=오승은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 강호진 제주대안연구공동체 공공정책센터장
◇지속가능위원회 △청정환경 분과=오홍식 제주대 생물교육과 교수, 라해문 제주도 마을만들기 위원장 △안전사회/사회복지 분과=남진렬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학장, 김효식 한라대 응급구조과 교수 △도시교통/문화체육 분과=김형준 제주대 건축학부 교수, 송승천 전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혁신성장위원회 △1차산업 분과=유영봉 제주대 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 김정애 한국여성농업인 제주시연합회장 △관광/지역경제=강옥선 제주관광협회 부회장, 현재웅 제주상공회의소 상임위원 △미래산업=김창숙 제주대 생명공학부 교수, 김한기 한국에너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총괄 간사=김태형 전 언론인
◇다함께미래로 자문위원회 △신영희 변호사, 김남혁 건축사 등 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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