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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길었다…부산교육감 후보들의 힘겨웠던 13일



부산

    짧았지만 길었다…부산교육감 후보들의 힘겨웠던 13일

    핵심요약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13일 간의 선거운동 31일 자정 끝나

    김석준 캠프 제공김석준 캠프 제공
    6.1 지방선거를 향한 짧지만 길었던 13일 간의 선거운동이 31일 막을 내린다. 각 후보자들이 지난 19일부터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던 시간이 끝나는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전개했던 부산시교육감 후보들 역시 31일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힘겨웠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김석준 후보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다대농협사거리와 신평시장, 광복동 롯데백화점 앞,초량육거리를 거쳐 남천해변시장,감만동 부산은행,개금시장,주례럭키아파트를 돌며 유세를 벌였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서면 NC백화점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펴고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다.

    하윤수 캠프 제공하윤수 캠프 제공
    하윤수 후보는 이날 구서IC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연산로터리,서면로터리를 거쳐 중부경찰서 앞과 괴정 로터리, 하단로터리를 찍고 뉴코아 덕천점과 미남로터리를 돌며 마지막 날 유세를 이어갔다.

    하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반 서면 KT&G 상상마당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고소, 고발 등으로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13일 간의 선거 운동 결과는 내일이면 현실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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