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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의 장윤정에 이어 박현빈이 활동을 하면서 트로트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 잘나간다는 아이돌 가수는 거의 다 트로트곡을 한두 곡씩 불렀다. ''''빅뱅''''의 대성이 ''''날 봐 귀순''''을 불렀고 ''''슈퍼주니어''''는 ''''로꾸꺼''''를 취입했다.
''''소녀시대''''의 서현은 선배가수 주현미와 트로트곡 ''''짜라자짜''''를 듀엣으로 불렀다. 최근에는 김종국이 ''''따줘''''라는 중독성 강한 트로트곡을 선보였다. 성시경이나 전진 등 가수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박현빈의 노래를 불러 이미지 변신을 했다.[BestNocut_L]
''''처음 데뷔할 때에는 트로트 가수가 음악방송에 나오는 것 자체가 어려웠죠. 그에 비하면 지금은 트로트를 대하는 가요계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트로트에 대한 고정 관념도 없어졌고요. 제 노래를 여러 가수들이 콘서트에서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세대 가수들이 트로트곡을 많이 부르긴 하지만 박현빈처럼 트로트 전문 가수로 성공을 한 젊은 남자 가수는 없다.
''''트로트 가수는 열악한 무대에 서야할 때도 있고 자신의 노래가 아닌 선배들의 노래를 해야 할 때도 있어요. 가창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죠. 끈기도 많아야하고요. 전국 방방곡곡에 팬들을 찾아 다녀야 하죠. 빠른 결과를 예상한다면 실망을 할 수도 있어요.''''
쉼 없이 달려온 박현빈은 올 한해도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자신을 찾아주는 팬들을 위해 어디든 찾아갈 것이고,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팬들을 만나고도 싶다. 해외에서 한국인들에게 단순히 자신의 노래를 들려 주는 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성인가요를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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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말 내 노래를 알려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앞만 보고 달렸어요. 그런데 지금은 여러 가지 목표가 생겼어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좋은 노래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알리고도 싶죠. 이번에 발표한 노래로도 열심히 활동을 겁니다. ''''샤방샤방''''을 3000번 이상 불렀는데, ''''대찬인생''''은 5000번은 불러야하지 않겠어요?''''
목표가 많아진 박현빈의 하루는 전보다 더욱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