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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직원, 코로나 전 수준 회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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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직원, 코로나 전 수준 회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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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비금융업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중 43.1% 전년도 비해 직원 수 감소
    상장사의 26.7% 500개사 2020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직원 수 줄어
    상장사의 11.2%는 직원 수,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감소

    연합뉴스연합뉴스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직원 수가 코로나19 전 수준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18~2021년 기준 비금융업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874개사의 직원 규모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상장사의 43.1%인 808개사가 전년도에 비해 직원 수가 감소했다.
     
    코스피시장의 경우 지난해 기준 조사대상 696개사 중 42.2%인 294개사가 전년 대비 직원 수가 줄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178개사 중 43.6%인 514개사에서 직원 수가 감소했다.
     
    또 상장사의 26.7%인 500개사는 2020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직원 수가 줄었다. 코스피 상장사의 29.0%인 202개사, 코스닥 상장사의 25.3%인 298개사가 2년 연속 직원이 감소했다.

    2년 연속 직원이 감소한 상장사 500개사의 직원 수는 지난해 기준 43.6만명으로 코로나19 전인 2019년 50.8만명에 비해 7.2만명이 감소했다.

    전체 상장사 직원 수는 지난해 148.3만명으로 2020년 146.9만명보다는 늘었지만 2019년 149.7만명 보다는 적어 코로나19 전 수준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대비 직원 수가 감소한 기업은 2019년 830개사에서 2020년 974개사로 늘었다가 지난해에는 808개사로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전경련은 "지난해 직원 감소 상장사가 2020년에 비해 줄어든 것은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수요 분출에 따른 기저효과와 비대면업종 호황 등 실적개선의 영향"이라고 해석했다.

    지난해 직원 수 뿐 아니라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감소한 상장사는 11.2%인 210개사였다. 이 중 코스피 상장사는 9.6%인 67개사, 코스닥 상장사는 12.1%인 143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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