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방송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방송 9회 만에 시청률 10%↑

    • 0
    • 폰트사이즈
    SBS 제공SBS 제공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방송 9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지난 6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9회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10.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7%까지 올랐다. 이와 함께 2049 시청률은 3.8%로 금요일 전체 방송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우(이준기)와 국회의원 황진용(유동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전 삶에서 황진용은 조태섭(이경영)에게 대항하던 유일한 정치인으로, 김희우가 조태섭을 잡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었다.
     
    김희우가 조태섭의 추종자에게 테러당한 황진용 딸의 목숨을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됐다. 그리고 김희우의 말대로 황진용의 보좌관이 조태섭과 손을 잡고 황진용을 배신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극 말미 김희우가 동료들에게 버림받은 황진용을 찾아 조태섭을 무너트릴 판도라의 상자 즉, 공직자 자녀들의 병역 비리 리스트를 건네면서 호기심을 자극했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인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 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