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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트라우마 극복할까' 챔피언 박해진, 로드FC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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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트라우마 극복할까' 챔피언 박해진, 로드FC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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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 로드FC 제공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 로드FC 제공   
    첫 타이틀전 패배를 안았던 도시에서 첫 방어전을 치른다.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29)이 오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릴 굽네 로드FC 060 타이틀전에서 김수철(30)과 격돌한다.
       
    박해진에게 대구는 뼈아픈 곳이다. 박해진은 지난 2019년 9월 대구에서 개최된 로드FC 055에서 첫 타이틀전에 도전했다. 당시 박해진은 첫 방어전을 치르는 이정영(27)에 1라운드 10초 만에 KO 패를 당해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다. 자신의 종합격투기(MMA) 통산 첫 패배였다.
       
    2년 뒤 박해진은 원주에서 왕좌에 올랐다. 지난해 9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로드FC 059에서 김수철에게 1라운드 4분5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시 대구로 돌아온 박해진은 3년 전 챔피언 이정영처럼 1차 방어전을 치른다.
       
    MMA 통산 기록 9승 1패, 최근 2연승. 박해진은 로드FC를 통해 "'2019년도에 있던 일이 다시 발생하면 안 되는데' 이런 걱정이 많이 있다"고 짐짓 우려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박해진은 "많은 지인들이 보러 올 건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저로서는 (김)수철이 형과 커리어나 인지도로 비교할 시 많이 밀린다"면서도 "실력으로는 밀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해진과 재차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할 김수철은 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이다. MMA 통산 16승 1무 6패를 기록 중인 김수철은 이번에도 주 체급보다 한 체급 올려 페더급 챔피언에 도전한다.
       
    ■ 굽네 ROAD FC 060 대진표
       
    페더급 타이틀전 박해진 VS 김수철
    복싱 스페셜 매치 권아솔 VS (미정)
    플라이급 이정현 VS 세이고 야마모토(김성오)
    -73kg 계약체중 난딘에르덴 VS 여제우
    밴텀급 김현우 VS 양지용
    미들급 임동환 VS 윤태영
    라이트급 장경빈 VS 양지환
    -51kg 계약체중 고나연 VS 박서영
    밴텀급 이신우 VS 이정현
    플라이급 정재복 VS 김영한
    플라이급 박진우 VS 김준석
    밴텀급 김진국 VS 조민규
    라이트급 김민형 VS 위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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