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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성호·강진 대구도요 관광지 재생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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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도, 장성호·강진 대구도요 관광지 재생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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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호 관광지. 전라남도 제공장성호 관광지.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가족·연인, MZ세대 등 젊은 층의 욕구를 반영해 체험·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대상지로 강진 대구도요 관광지와 장성호 관광지를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 3월부터 시군 6곳의 사업계획을 신청받아 전문가의 서면평가와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대구도요 관광지에 20억 원, 장성호 관광지에 17억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오랜 세월 시설물이 낡고 퇴색해 안전의 위험성이 높고 시대적 흐름에 어울리지 않는 콘텐츠도 일부 있어 강진군 대구도요 관광지는 도공들이 전통방식으로 고려청자를 제작하는 모습을 보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일반인이 쉽게 볼 수 없는 전통 화목가마를 색다른 체험공간으로 재생할 계획이다.
     
    또 노후해 이용하지 않은 야외 수영장을 쌈지공원으로 재단장해 관광객에게 쉼터로 제공하고 장애인·노약자와 같은 관광 취약계층의 이용불편을 해소하는 동선 개선, 방지턱 설치도 추진한다.
     
    장성호 관광지는 안내지도와 공원 주출입지대 개선 등 안내기능을 강화하고 보행로 및 진입동선 개선, 노후 전망대 재단장, 포토존 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2~3개소를 정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화순 도곡온천, 해남 땅끝 등 8개소에 146억 원을 들여 감성 콘텐츠를 도입, 재단장함으로써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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