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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3년 만에 국내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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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FT아일랜드, 3년 만에 국내 콘서트 연다

    '더 콘 2022 : FT아일랜드'

    5월 15일 중구 장충체육관서 개최

    빅샷 & SBS 미디어넷 제공 빅샷 & SBS 미디어넷 제공 3인조 밴드 FT아일랜드가 3년 만에 국내에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가 5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더 콘 2022 : FT아일랜드'(THE CON 2022 : FT아일랜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이 군 입대 전 개최했던 2019년 콘서트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FT아일랜드가 전역 후 처음 콘서트로 팬들과 대면하는 자리라서 뜻 깊다"며 "팬데믹으로 팬들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콘서트에 대한 갈망을 표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해 왔다. 감미로운 보컬과 탄탄한 세트리스트,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티켓은 오늘 오후 7시 공연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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