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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 배송료 5월부터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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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 배송료 5월부터 인하

    제주도 제공제주도 제공제주형 공유물류 플랫폼 '모당'을 통한 제주지역 배송불가상품 배송 서비스의 배송료가 5월부터 인하된다.
     
    '모당'의 배송불가상품 배송 서비스는 도민들의 상품 선택권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중이다.
     
    제주산 물품 공동배송은 물론 창고와 물품보관함 매칭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모당에 접속하거나 앱을 설치한 후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상품 발송처에서 제주거점센터까지 부과되는 배송료는 가구류의 경우 부피 400cm를 기준으로 최대 18만원이었던 게 9만 5천 원으로 인하된다. 식품류도 수량에 따라 15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인하된다.
     
    제주거점센터에 도착한 상품은 도민이 직접 수령할 수 있고, 자택까지 배송을 원할 경우 최대 8만 원이었던 배송료도 절반 수준인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제주도 최명동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배송불가상품 서비스 배송료 부담 완화로 도민 생활편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비스가 활성화될수록 비용이 절감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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