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동작구 선별진료소, 24일부터 운영 시간 변경

  • 0
  • 폰트사이즈
    - +
    인쇄
  • 요약


서울

    동작구 선별진료소, 24일부터 운영 시간 변경

    핵심요약

    보건소 평일 오전9시~오후6시, 토·일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사당·구청 임시선별검사소 평일 오전10시~오후6시, 토요일 오전10시~오후2시
    설 연휴 운영 시간 및 휴무 확인 필요…동작주차공원 연중무휴·야간 운영

    시민들이 동작구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 동작구 제공 시민들이 동작구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 동작구 제공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늘(24일)부터 관내 선별진료소(보건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사당·동작구청)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시간은 △보건소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일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일요일에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설 연휴 기간 △보건소는 29일(토)~2월 2일(수) 오전 9시~오후 6시 △임시선별검사소는 29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운영하며 30일(일)~2월 2일(수) 기간은 운영하지 않는다.

    만약 평일 저녁, 주말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서울시 직영으로 연중무휴 운영하는 동작주차공원(동작역 5번 출구) 코로나19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후 1시~9시 야간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노량진수산시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는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다.

    단, 2월부터는 토요일도 운영하며 시간은 평일과 동일하다. 관내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향후 오미크론 확산 등에 따라 검사 수요가 급증하면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운영 시간은 동작구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모현희 보건소장은 "관내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이 변경되는 만큼 주민들은 운영시간을 잘 확인해서 설 연휴 전·후와 기간 동안 지역 내 전파가 되지 않도록 선제 검사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