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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원년인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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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원년인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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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6만 6천 개로 2019년 대비 6.3% 늘어…총 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도 10% 돌파

    통계청 제공통계청 제공코로나19발 고용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일자리 사업 확대 등 영향으로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에 따르면 2020년 공공부문 일자리는 276만 6천 개로 2019년 대비 16만 4천 개, 6.3% 증가했다.

    6.3%는 통계청이 공공부문 일자리통계를 작성한 2016년 이래 전년 대비 증가율로는 가장 큰 수치다.

    이로써 전년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율은 2019년 6.1%에 이어 2년 연속 6%대를 기록했다.

    통계청 차진숙 행정통계과장은 "정부 일자리 사업 확대와 공무원 수 증가, 공공부문 파견·용역직의 직접 고용 전환이 지난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크게 증가시킨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부 일자리 사업 확대 영향은 연령별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율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정부 일자리 사업 최대 수혜 대상인 60세 이상 공공부문 일자리는 2020년 24만 1천 개로 전년 대비 무려 23.5% 늘었다.

    연합뉴스연합뉴스29세 이하 청년층 공공부문 일자리도 44만 8천 개로 7.9%의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50대가 4.1%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30대와 40대는 증가율이 각각 1.7%와 2.7%에 그쳤다.

    한편, 2020년 총 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은 10.2%로 2019년 9.5%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총 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이 10%를 넘기기는 2020년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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