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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다듀 등 곡 청소년 유해매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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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하이·다듀 등 곡 청소년 유해매체물 지정

    • 2009-03-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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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2007년 발표된 노래에 무더기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

     


    에픽하이와 싸이,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 등 국내외 곡 62곡이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새롭게 지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 보호위원회는 27일 고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에픽하이의 노래는 2004년 발매한 2집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 수록곡 ''신사들의 절약정신'' ''뒷담화'' ''신사들의 몰락'' ''피해망상 Pt.3'' 등 4곡의 노래가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됐다. 이 노래들은 비속어 등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됐다.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는 2007년 발매된 3집 ''인라이튼드(Enlightened)'' 수록곡 ''그래서 난 미쳤다'' ''살인자의 몽타쥬'' ''복잡해''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이 리스트에 올랐다. 이 노래들은 선정적 표현과 비속어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됐다.[BestNocut_L]

    2005년 발매한 싸이의 리메이크 앨범 ''리메이크&믹스 18번'' 수록곡 ''인생극장 A''형과 ''인생극장 B형'' 역시 비속어와 선정적 표현 때문에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됐다.

    이밖에도 그룹 에프터스쿨의 ''나쁜놈''(비속어 사용), 이불의 ''사고치고 싶어''(선정적 표현), 소리의 ''입술이 정말''(선정적 표현)이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고시됐다.

    이번 고시는 내달 3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결정된 노래는 청소년보호시간대인 평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모든 방송매체에서의 방송이 불가능하다.

    음반의 경우 19세 이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해야만 판매할 수 있다. 스티커를 부착한 앨범은 판매상에 따로 마련된 판매대에 진열돼 소비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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