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정원' 전시작 중의 하나. 강명순 작가 제공부산에서만 30년 이상 작품 활동을 해온 70대의 노작가 강명순이 오는 21일부터 부산 수영구에 있는 미광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오는 30일까지 여는 개인전에서 강 작가는 '기억의 정원'이라는 연작 20편을 전시한다.
강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모두에게 일상의 따뜻함과 활력을 드리고 싶다"며 전시회 취지를 밝혔다.
강 작가는 작품 초기에는 책상 의자를 모티브로 구상과 추상의 이분법인 '대립'이라는 명제를
표현했지민 시간이 지나면서 '관점'이라는 개념에 접근했고 그리기 30여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들풀과 꽃의 이미지를 통해 강한 생명력을 표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