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NC 김규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부산항운노조원 등 40여 명은 6일 부산 진구 개금3동 새마을동네에서 독거노인가정에 '사랑의 연탄' 3천 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HJNC제공부산항에서 처음으로 ESG경영을 선언한 신항 3부두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이 노사가 함께 ESG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HJNC 김규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부산항운노조원 등 40여명은 6일 부산 진구 개금3동 새마을동네에서 독거노인가정에 '사랑의 연탄' 3천 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HJNC의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창원시 봉사활동단체인 '소나무행'과 함께 경상남도 진해구 안골동 창천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및 쌀 나누기'에 이어 실시한 두번째 봉사활동이다.
또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인근 마을과 학교에 후원 및 장학금 전달 등을 체계화한 것이다.
특히 HJNC는 지난 10월 26일에 ESG 경영을 실천과 접목하는 뜻 깊은 행사이며, 앞으로 이 같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HJNC 김규경 대표는"올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을 선포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ESG 경영을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