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경남 진주를 거쳐 거제까지 연결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경남 진주시 금산면 와룡지구 친수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종목은 5km 단일코스다. 방역지침에 따라 시간대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경남CBS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이날 대회는
인터넷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격은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사람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백팩)이, LG전자 스타일러와 공기청정기는 경품으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