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신 윤희근 경무관, 치안감 승진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 청주 출신의 윤희근(53)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이 1일 정부가 단행한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윤 정책관은 청주 미원 출신으로, 운호고등학교와 경찰대(7기)를 졸업했다.
 
1991년 공직에 입문해 충북청 정보과장과 경찰청 경무담당관, 청주흥덕서장, 충북청 1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