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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연구원(AURI), 7~8일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경제 일반

    건축공간연구원(AURI), 7~8일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건축공간연구원(Architecture & Urban Research Institute, AURI)이 오는 7~8일 건축공간연구원 8층 대회의실에서 '2021 AURI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건축과 도시공간에 관한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건축·도시·공간 분야 연구사업,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국민 성과 보고회에서는 올해 연구원이 수행한 △건축제도 △지역·빈집재생 △스마트도시·건축 △포스트 코로나 관련 주제로 수행된 10건의 기본연구과제와 건축, 지역재생, 도시설계, 스마트녹색, 공간문화 부문 11건의 일반사업 성과가 발표된다.

    이어 향후 연구원의 연구 기획 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고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돼 실시간 질의응답, 의견 개진이 가능하다.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은 "대국민 연구 성과 보고회를 통해 건축·도시공간 분야를 대표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AURI가 올해 더 나은 건축공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실을 볼 수 있으며, 국민이 체감하는 건축공간정책 수립과 개선을 위한 AURI의 향후 연구 방향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0일 오후 4시에는 '2021 제2차 AURI 건축도시포럼'이 열린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해당 포럼에서는 보행 환경을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조성 방안이 논의된다.

    연구원은 '즐겁게 걷고, 함께 쓰는 보행도시'를 주제로 그간의 보행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공공 부문의 노력을 공유하고, 기후위기와 인구절벽에 직면한 우리 도시에서 보행권을 중심으로 기존 도시공간의 조성과 운영, 그리고 관리 측면에서의 변화 필요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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