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삶스럽게' 광고 중 일부. 제일기획 제공 제일기획이 자사가 제작한 이케아의 '새삶스럽게' 광고가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 수 8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새삶스럽게'는 코로나19로 집에 대한 정서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예쁘게 꾸민 집을 넘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집'으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나에게 집중하는 공간'인 집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광고는 이케아 가구를 통해 '새 삶'을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6편으로 담아냈다. △아파트 대신 80년대 한옥을 리모델링해 만족스럽게 살고 있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확신' 편, △편식을 하던 아이가 스스로 채소를 기르며 맛을 알 수 있도록 집을 꾸며준 '변화' 편 등이다. 에피소드는 모두 실제 사례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제일기획 이환석 CD는 "소유물과 재산으로의 집을 넘어서서 나를 위한 공간, 내 삶을 도와주는 공간으로서의 집을 보여줬고, 또한 내가 좋아하고 내가 꿈꾸는 것을 집에서부터 시도해 보자는 메시지가 코로나 시대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케아코리아 서기석 한국 마케팅 총괄 담당자는 "올해 이케아 마케팅의 화두는 '코로나 이후 달라진 집에서의 삶의 모습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였다"며 "스스로에게 중점을 두고 홈퍼니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케아의 다양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삶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