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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온실가스 감축'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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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온실가스 감축' 앞장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강원도-KB생명보험-강원도경제진흥원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협약

    강원도, KB생명보험,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강원도경제진흥원 등이 숲 조성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강원도 제공 강원도, KB생명보험,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강원도경제진흥원 등이 숲 조성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강원도 제공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노력의 장으로도 거듭날 전망이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강태선 위원장)는 25일 강원도, KB생명보험, (재)강원도경제진흥원과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KB생명보험·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강원도경제진흥원·한국기후변화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도 구성한다. 특히 KB생명보험은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탄소중립을 위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탄소상쇄 숲 조성사업에 참여하면서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KB생명보험의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탄소상쇄 숲 조성사업 참여는 탄소중립을 지양하는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고 전국 최초로 2040 탄소중립을 선언, 선제적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의 탄소중립 조기달성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33일간 일정으로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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