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제공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정항기)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양대 가전사와 이동통신 3사와 연계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삼성전자, 올해는 LG전자와의 MOU를 맺어 자사 스마트홈 플렛폼인 '푸르지오 스마트홈'틍 통해 국내 양대 가전사의 주요 스마트가전을 직접 제어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홈네트워크 기기인 조명, 난방, 엘리베이터 호출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생산한 스마트기능을 갖춘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가전(삼성 9종, LG 12종)을 연동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이동통신 3사의 음성인식 스피커를 활용해 세대내 기기 제어도 가능해졌다. 여기에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계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으로도 푸르지오 세대내 각종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국내 공급실적 1위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된 각종 가전 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연동시킬 수 있는 '지능형 주거 공간'으로 진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푸르지오 스마트홈은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의 예약·조회에서 더 나아가 가정방역, 카쉐어링, 차량정비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제공하게 됐다.
지난해 홈클리닝, 아이돌봄, 방문세차 서비스 3사에 이어 올해는 △가정방역(세스코) △정리수납(덤인) △카쉐어링(휴맥스모빌리티) △차량정비(카수리) △아이돌봄(핀덴아이) △펫돌봄(와요) 등 6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아울러, 카카오톡 챗봇을 푸르지오 스마트홈앱과 연결해 A/S 등 각종 주거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단지 인근 상가의 기본 정보 조회 및 음식점의 메뉴 안내, 이벤트, 할인쿠폰, 배달 신청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푸르지오 스마트홈은 안드로이드 마켓(구글플레이)에서 지난 20일 기준으로 업계 최고 평점인 4.5점을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푸르지오에 입주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푸르지오 스마트홈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연간 최대 아파트 공급 실적과 경쟁력을 자랑하는 대우건설에 스마트홈 및 주거서비스 연관 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에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을 비롯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설시장 스마트홈 플랫폼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