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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별근무하던 경찰관, 심야 오토바이 사고 운전자 구조



부산

    추석 특별근무하던 경찰관, 심야 오토바이 사고 운전자 구조

    명절 특별근무를 하던 경찰관들이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하고 운전자를 구조했다. 부산경찰청 제공명절 특별근무를 하던 경찰관들이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하고 운전자를 구조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늦은 밤 순찰차를 타고 명절 특별근무를 하던 경찰관들이 오토바이 사고 운전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신평동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125cc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 차선으로 튕겨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때마침 주변을 순찰하고 있던 사하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이 모습을 현장에서 목격했고, 곧장 사고지점으로 달려가 도로에 누워 있던 A씨를 구조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지난 17일부터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등 종합 치안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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