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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학 39% 등교수업, 1% 원격수업…60% 아직 여름방학



교육

    2학기 개학 39% 등교수업, 1% 원격수업…60% 아직 여름방학

    서울 강서구 월정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2학기 첫 등교를 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서울 강서구 월정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이 2학기 첫 등교를 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이번주 2학기 개학 이후 전국 학교의 39%가 등교수업을 진행중이며 60%는 아직 여름방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18일 전국 2만 512곳의 유·초·중·고교 가운데 등교수업을 한 학교는 8082곳(39.4%), 원격 수업을 진행한 학교는 173곳(0.8%)이며 1만 2257곳(59.8%)는 아직 여름방학 중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유·초·중·고교 7768곳 가운데서는 40.9%인 3180곳의 학교가 개학을 했고, 이중 등교수업을 한 학교는 3030곳(39.0%), 원격수업을 한 학교는 150곳(1.9%)로 나타났다.

    또 최근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교 학생은 모두 1137명으로, 하루 평균 16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따라 지난 3월 새 학기가 시작된 뒤 지금까지 누적 학생 확진자는 모두 1만 202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일주일 동안 교직원 확진자는 71명 늘어 누적 1448명이 됐다.

    지난 일주일 동안 대학생 신규 확진자는 487명이며,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561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교직원 신규 확진자는 39명, 누적 확진자는 53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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