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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 염원"



대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 염원"

    산업통상자원부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국가 로봇테스트 필드 입지 선정 발표를 하루 앞둔 12일 논평을 내고, 로봇테스트 필드 대구 유치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2019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은 로봇산업이 대구의 기회이고 대한민국의 기회라고 말했다"며 "비수도권 가운데 국내 유일의 한국로봇진흥원이 있는 대구가 국가 로봇테스트필드를 품고 다시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젊은 엔진을 가동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의락 대구 경제부시장이 대구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며 소통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도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대구 유치를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국가 로봇테스트필드가 대구로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오는 13일 입지선정 발표를 겸허히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낙연 전 대표가 대구형 뉴딜 산업빅데이터 실증 도심융합 특구 지정과 대구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면제 통과를 이뤄낸 데 이어 현 송영길 대표는 '달빛내륙철도'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켰고 대구 취수원 이전도 환경부와 협의해 가시화 시켰다"며 "민주당은 행동으로 끊임없이 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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