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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로맨틱 설렘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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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로맨틱 설렘 '눈맞춤'

    tvN 제공tvN 제공'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로맨틱한 눈맞춤을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도시여자 혜진과 만능맨 바닷마을 남자 두식. 라이프 스타일부터 서로 극과 극인 두 사람은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며 티격태격하지만, 때로는 서로에게 든든한 아군이 되어주기도 하면서 둘만 모르는 썸을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갈 따뜻한 이야기는 지친 일상 속 힐링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신민아와 김선호는 서로를 마주보고 설렘을 가득 담은 시선을 교차하고 있다. 김선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는 신민아와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김선호. 오직 서로에게만 집중한 채 눈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본 방송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케미'에 눈길이 쏠린다.

    두 사람 사이에 배치된 '우리의 마음이 춤추기 시작한 순간'이라는 문구에서는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는 감정이 고스런히 전달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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