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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전용 수출 선적공간 2배로 확대



산업일반

    중소기업 전용 수출 선적공간 2배로 확대

    HMM 누리호. 연합뉴스HMM 누리호.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 수출 물류난을 타개하기 위해 중소기업 전용 해상 운송 선적 공간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는 국적선사인 HMM과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전용 선적 공간을 회차당 450TEU에서 1050TEU로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이달말부터 미주 서안으로 향하는 중소기업 화물의 선적공간은 기존 350TEU에서 600TEU로 확대되고 장기운송계약을 통해서도 미주 서안향 선적공간이 350TEU 새로 생긴다고 설명했다.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한 수출 중소기업은 정부로부터 '물류 전용 수출 바우처'를 통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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