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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유튜브 손잡고 15초 'PTD 챌린지'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유튜브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 유튜브
    그룹 방탄소년단이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와 손잡고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연다.

    숏폼 플랫폼인 유튜브 쇼츠를 통해 이뤄지는 이 챌린지에는, 방탄소년단 신곡 '퍼미션 투 댄스' 주요 안무를 따라하는 15초 분량 동영상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다.

    'PTD 챌린지'에 사용되는 안무는 방탄소년단이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국제 수화를 활용한 안무로 '즐겁다' '춤추다' '평화'라는 의미를 담았다.

    챌린지 참여는 쇼츠 제작 도구를 이용해 유튜브 모바일 앱에서 위 세 가지 안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하고, '#PermissiontoDance' '#Shorts'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지난 23일 오후 10시 지작된 이 챌린지는 다음달 14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챌린지 동영상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선정한 일부는 추후 컴필레이션 동영상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라며 "해시태그를 포함한 동영상 가운데 선정된 작품은 제작자 동의 아래 컴필레이션 동영상이 제작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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