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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인'' 태원 "조급함? 없어요, 평생 음악을 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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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신인'' 태원 "조급함? 없어요, 평생 음악을 할거니까"

    • 2009-03-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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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인터뷰] 3년만에 2집 ''나쁜 남자''로 컴백한 가수 태원

     

    가수 태원(Tea.1, 29)이 2집 ''''나쁜남자''''로 돌아왔다. 2006년 9월 1집 ''''퍼스트 보이스''''를 발표한지 3년만이다. 데뷔 4년차지만, 신인의 마음가짐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회사와의 계약 문제 때문에 1집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접었어요. 그 뒤로 슬럼프를 겪었죠. 그래서 지금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해요.''''

    2집의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같은 ''''나쁜 남자''''.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슬픈 기대'' ''마지막 사랑'', 김종국의 ''행복하길'', 테이의 ''회상'', KCM의 ''은영이에게''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 수많은 곡을 작곡하며 히트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양정승이 작사와 작곡을 했다. 자신의 곁에 있으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연인을 어렵게 떠나보내는 남자의 심정을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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