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제공에어부산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8월에 운항한다.
이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코타키나발루 힐링 비행'을 콘셉트로 김해국제공항에서 8월 21일과 28일 두 차례 진행한다.
탑승객 전원에게 '사바주(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동북부에 있는 주) 기념 목걸이'를 제공하고, 비행 중 기내에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코타키나발루 현지 호텔·리조트 조식 포함 2박 2인 숙박권 △선셋 디너 크루즈 이용권 △에어부산 코타키나발루 왕복 항공권 등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 '사바주 기념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사바주 기념 티셔츠 △텀블러 △USB로 구성된 '전통 대나무 사바 선물 박스 세트'를 제공한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이륙해 일본 대마도→나가사키→사가→가고시마 상공을 선회해 오전 11시 30분 김해국제공항으로 되돌아오는 1시간 30분 여정으로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