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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지방국세청장에 김창기 중부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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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기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제공

     

    국세청이 1일 단행한 2021년 상반기 고위직 인사로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서울청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후임 부산국세청장에 김창기 중부청장이 임명됐다.

    김창기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994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중부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국세청 감사관 등 주요 직위에 두루 거쳤다.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신종업종과 취약분야에 대한 신고 도움자료 제공을 확대하는 수요자 중심의 성실신고 지원으로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에 크게 기여했고, 고의적・악의적 체납자 등 불공정 탈세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며 조세정의 확립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판식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은 광주지방국세청장으로 영전했고, 이경열 부산청 성실납세국장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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