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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이스케이프 룸 2' 2차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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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이스케이프 룸 2' 2차 예고편 공개

    외화 '이스케이프 룸 2' 2차 예고편 스틸컷. 소니 픽쳐스 제공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7배를 달성한 영화 '이스케이프 룸'의 2년 만의 속편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으로 가득한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감독 애덤 로비텔)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전편에서 살아남은 조이(테일러 러셀)와 벤(로건 밀러)이 탄 열차가 급정거를 하고, 비상벨을 누르자 "미노스 이스케이프 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섬뜩한 안내 메시지가 등장해 죽음의 탈출 게임이 또다시 시작됐음을 알린다.

    열차 안 사람들은 곧 모두가 의문의 조직 '미노스'의 게임에서 우승했던 생존자들임을 알게 되고, 그들은 단서를 찾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초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하철을 빠져나가는 순간 "처음부터 탈출구는 없었다"는 카피와 함께 전편과는 차원이 다른 탈출 게임이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출구 없는 탈출 게임으로 돌아온 영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오는 7월 1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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