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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업인구 45.8% 65세 이상 고령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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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농업인구 45.8% 65세 이상 고령화 심각

    5년 전보다 농가 고령화율 5.1%p 상승

    호남지방통계청 제공

     

    전북지역 농업 인구 가운데 45.8%가 65세 이상으로 조사되는 등 농업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호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이며 전북의 농업 경영주 연령은 70세 이상이 43.7% 60대가 31%,, 50대 17.6% 40대 6.2% 40대 미만 1.5%로 나왔다.

    또 전북의 농가 가구수는 9만 3천 가구, 농가인구는 19만 9천여 명이며 전체 전북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1%다.

    농가 가구 유형은 2인 가구가 전체의 54.7%를 차지했으며 1인 가구 23.4% 3인 가구 12%, 4인 가구 6.1% 등의 순이며 평균 가구원수는 2.1명이다.

    지난 2015년과 비교하면 전북의 농가인구는 12.4%가 감소하고 고령화율은 5.1%p가 올랐다.

    한편 전북의 어가인구는 5천 명이며 고령화율은 38.1%를 차지했으며 임업 인구는 2만 3천 명 고령화율은 38.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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