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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부터 각급학교 전면등교…시차등교 등 다양한 운영 가능



교육

    2학기부터 각급학교 전면등교…시차등교 등 다양한 운영 가능

    유은혜,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 발표

    서울 양천구 월촌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오는 2학기부터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실시된다.

    이에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 미만인 거리두기 2단계까지 각급 학교 학생들은 매일 학교에 가게된다.

    밀집도 해소를 위해 각 학교별로 4일 등교+1일 원격수업, 학년별 시차제 등교 등 다양한 학사운영 방안이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등교확대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심리·정서 결손 및 사회성 저하 등 문제를 회복하기 위해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지난 14일부터 수도권 지역 중학교의 2/3 등교확대와 직업계고 전면등교 등 우선적으로 등교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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