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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질주9' 첫 주 113만 관객…코로나 불안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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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분노의 질주9)가 개봉 첫 주 113만여 관객을 동원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9'는 개봉 5일 만인 23일 누적관객수 113만 2898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이며,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 시대를 통틀어 외화 가운데 최고 흥행 수치다.

    개봉 첫 주 100만 관객 돌파한 작품은 지난해 여름 선보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 이후 10개월 만이다.

    특히 올해 극장가에서 주말 일일 관객수가 20만명을 넘은 것은 '분노의 질주9'가 처음이다.

    앞서 이 영화는 개봉 첫날에만 지난해와 올해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인 4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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