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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7일 개막…6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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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주요 뉴스]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7일 개막…6개팀 참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7일 개막…6개팀 참가

    경기도가 지원하는 '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오늘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고양 위너스와 파주 챌린저스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합니다.

    올해 리그는 연천 미라클과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등 기존 3개 팀과 새로 합류한 성남 맥파이스, 신규 창단된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시흥 울브스 등 총 6개 팀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오는 10월까지 총 128경기를 해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성남시, 여성 임대아파트 '다솜마을' 입주 대상 확대

    경기도 성남시가 미혼여성 근로자 임대아파트인 중원구 다솜마을의 입주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성남시는 지식산업과 정보통신 등 비제조업 근로자가 늘어난 현실을 반영해 성남지역 제조업체에서 지역 소재 업체 근무 미혼여성으로 입주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사생활을 중시하는 추세를 고려해 가구당 2명씩 입주하도록 한 규정도 가구당 1명 또는 2명 으로 개정했습니다.

    ◇구리시, 29일 고 박완서 작가 10주기 추모 낭독회

    경기도 구리시는 오는 29일 구리아트홀에서 고 박완서 작가 10주기 추모 낭독 공연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공연에서는 '문학의 문학' 2008년 가을호에 실렸던 작품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에 뮤지컬과 춤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 작품은 갱년기 여성이 겪는 세대 간 소통 부재와 갈등을 박 작가 특유의 세심한 필체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서 불법 주차된 공사차량에 택시 추돌…운전자 숨져

    오늘 새벽 1시쯤 경기 수원 팔달구의 편도 3차로를 달리던 택시가 갓길에 있던 공사용 특수차량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사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갓길에 세워져 있던 도로포장용 공사 차량은 주차 금지 구역에 불법으로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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