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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박지성, 후배 이청용과 본격 제주 라이딩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 7일 방송 장면. MBC 제공

 

박지성이 절친한 후배 이청용과 본격 제주 라이딩을 시작한다.

7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 박지성은 이청용과 해돋이를 보기 위해 칠흑 같은 어둠을 헤치고 도두봉을 오른다. 하지만 구름이 가득한 하늘에 박지성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 박지성이 울산 현대 소속의 이청용을 위해 큰 소원을 빌게 된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이청용과 본격적인 라이딩을 선보인다. 특히 박지성은 "현역인 청용이를 위해 준비했다"며 라이딩 코스로 안내한다.

박지성은 제주도 일출을 볼 수 있을지, 또 목표했던 지옥의 라이딩 코스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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