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경. 강동구 제공
강동구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강동구 내 학교 및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이다.
센터에서는 위기 상황에 노출된 청소년의 구조부터 상담‧치료까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
또, 부모-자녀간 갈등 해소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제한 등으로 쉽게 발생하는 가정 내 불화를 해소하는 데 전력해 나가고 있다.
이에 지난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만 3천 건 이상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결과를 얻어 냈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센터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예방, 구조, 치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는 망설이지 말고 센터를 찾아 어려움을 풀어 나가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효율성을 높히기 위해 상담 및 프로그램을 예약제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