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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박용하 김민정 의상 경매 ''작전'' 들어가

11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최고급 소재, 맞춤 의상

김민정

 

박용하 김민정 주연의 영화 ''작전''(제작 ㈜영화사 비단길/ 감독 이호재)이 영화 속 의상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우 의상과 소품 휴대폰 경매가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11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것.

이번 경매에 나온 의상과 소품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각 물건마다 평균 150회 이상 입찰이 이루어졌다. 특히 박용하 의상의 경우 356건의 입찰이 이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경매에 올라온 의상들은 영화를 위해 100% 새로 제작된 고급품들이다. 최고급 소재로 제작된 맞춤 의상만을 입는 황종구(박희순), 상위 1%들의 돈을 관리하는 프라이빗 뱅커답게 세련된 색감과 타이트한 의상으로 커리어 우먼 의상을 선보이는 유서연(김민정), 찌질한 개미에서 ''''작전''''의 주요 멤버로 거듭나며 스타일리쉬하게 변신한 강현수(박용하), 엘리트 증권맨답게 언제나 딱 떨어지는 수트를 즐겨입는 조민형(김무열) 등 각 캐릭터에 맞게 제작된 고가의 정장이다. [BestNocut_L]

특히 ''''패션 아이콘''''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민정의 경매 의상은 김민정과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김누리실장의 아이디어가 반영돼 화제가 됐다. 영화는 1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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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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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rompang2020-12-03 10:51: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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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며, 검찰은 정권의 입김에 휩쓸리지 않고 공정하게 수사와 기소를 할 수 있도록 검찰청법으로 `독립성`을 보장받아야 합니다. 법무부는 법무행정을 총괄하면서 검찰청의 독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공수처 같이 쓸데없이 세금낭비할 공무원조직 신설하기보다는 검찰수사의 중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검찰조직도을 개편해 나가는게 우선입니다. 상식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글남깁니다.

  • NAVERrompang2020-12-03 10:49: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 NAVERrompang2020-12-03 10:40:59신고

    추천5비추천0

    일단 문재인정권의 아마추어리즘 문제에 대한 지적은 잘되었습니다.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을 정부요직에 기용하고 그들의 학술과 지론에 귀를 기울여야 되는데 온통 사상따라, 인맥따라서 말잘듣는(?) 아마추어들을 기용했으니까요..지금의 우한폐렴도 발병무렵에 전문가인 의사협회의 지론을 따랐다면 지금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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