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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하차 후 돌아온 '벌거벗은 세계사', 시청률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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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민석 하차 후 돌아온 '벌거벗은 세계사', 시청률 5.1%

    tvN 제공

     

    재정비해 돌아온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논문 표절로 물의를 빚으며 하차한 스타강사 설민석의 공백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난 30일 방송한 '벌거벗은 세계사'는 시청률 5.11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설민석이 출연하던 때처럼 5%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유럽 인구를 3분의 1 이상 줄인 페스트를 다뤘다.

    강연을 맡은 장항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받은 이 시점에 그동안 고통받았던 과거 질병들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강연을 담당하던 설민석이 석사학위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하차하며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26일 방송을 끝으로 약 한 달간 재정비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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