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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왕회장' 막내 정상영 KCC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

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 연합뉴스

 

'왕회장'으로 불렸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내 동생인 정상영 KCC명예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KCC측이 30일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1958년 '금강스레트공업'이라는 이름으로 건자재 사업을 창업해 현재 KCC의 근간을 만들었다.

그는 1974년에는 고려화학을 세워 페인트사업에 진출했고 1989년에는 금강종합건설을 설립했으며 2000년에는 금강과 고려화학을 합병해 금강고려화학을 새로 만들었다.

이 금강고려화학이 2005년 KCC로 이름을 바꾸면서 현재의 KCC가 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은주 여사와 정몽진 KCC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3남이 있다.

정 명예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범 현대가를 일군 정주영 명예회장 등 이른바 '영자 항렬'의 1세대가 모두 끝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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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키다리쿵짝2022-03-27 13:29:24신고

    추천28비추천3

    대장동책임자 김만배가 형이라 부르던 윤석열과짜고 부산저축은행서 불법대출받아 땅값보상등 개발비로썻고
    많은사람에게 피해준 저축은행 파산으로 불법대출 수사맏은 윤석열이 무혐의 처분내리곤
    김만배 누나가 석열이 얘비집 비싸게 팔아줬고 녹음중 윤석열이 뒤를봐줬다는둥 확실한데도 뻔뻔한 윤석열로
    삼부토건 조회장사건 무혐의로 봐주고 쥴리를 소개받아 동거하다 사건관계자로 들키자 얼른 혼인신고했으며
    의료보험공단서 수십억 갈취하고 수백억 부동산 사기꾼장모와 접대부출신으로 도이취 증권조작과 학력위조 쥴리와
    본인의 170여건 범죄혐의를 편파수사시켜 무혐의 만들어주고 군기피자인 중범죄자며
    쥴리의 녹음처럼 건진법사등 무속인이 청와대 들어가지 말라했다고 1조원가량 낭비되는 국방부로 이전한다는데 이명박처럼 엄청난 공사비 횡령주의

  • NAVER구주표묘2022-03-27 12:38:49신고

    추천4비추천28

    한번씩 바꿔야지.재앙이패거리들은 이미 썪었어.

  • NAVER나무사랑2022-03-27 12:05:36신고

    추천4비추천28

    문재앙....당신은 윤석열을 키워서 좋은가요? 놈현 뒤따르게 해야지요 ㅋ ㅋ ㅋ 개혁을 절대 하지 않은 문재앙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