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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회,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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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체육회,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표창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0년 지역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 공모하여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방이시장의 업무협약식 모습.(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0년 지역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활동 사례 공모하여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시장 이용 촉진 활동 및 기관별 특화된 업무 노하우 지원 등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과 확산 및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339개 정부 공공기관 중 18개 기관을 선정했다.

    공모분야는 △기관 특성을 활용한 교류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기관-시장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분야로 지난 2020년 11월 20일에 공모해 12월에 선정되었다.

    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10월 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울 방이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는 등 지역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방이시장과 자매결연에 따라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는 장애인체육회는 최근 15주년 창립기념일 기념떡을 방이시장에서 구입하였고, 직원 중식 시 방이시장 이용, 방이시장 제품 구입 시 할인 안내 등 지역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으로부터 2020년 지역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사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전통시장 살리기운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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